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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재료로 사용한 볶음밥인 김치볶음밥에 대해서 다양한 조리 방법과 해외에서의 인기를 알아보려고 합니다. 어떤 다양한 종류의 조리 방법이 있는지와 한국을 사랑하는 해외 사람들의 생각을 알아보겠습니다.

 

 

조리법

  1. 김치 꺼내 도마 위에 놓고 적당한 크기로 썰어 둡니다.
  2. 프라이팬 달군  불을 중불 맞춥니.
  3. 식용유 두르고 적절히 김치를 볶은 후에, 기름을 많이 넣으면 김치 맛이 안 있으므로 적당하게 넣어줍니다. 프라이팬에 부으면서 살짝 바퀴 돌려주는 정도가 적당합니다. 가장 중요한 재료는 올리고당입니. 환상의 자태와 맛을 있습니다. 올리고당 대신 설탕을 넣어도 상관은 없습니다. 김치의 자잘한 단점 가릴 있을 것입니다.
  4. 반쯤 볶아진 김치에  비롯한 기타 재료들을 투입하고 수저나 주걱으로 밥알을 흩어주듯이 풀며, 적당히 섞일 때까지 볶습니다. 포인트는 들어간 김치 국물을 증발시켜, 밥을 넣었을 질척하지 않게 하는 것입니다. 외의 다른 재료들은 익는 걸리는 시간 정도를 감안해서 집어넣는 것이 좋습니다. 일단 김치를 밥과 대략 1:1 정도의 비율로 넣어주면 먹을 만한데, 사실 김치죽이 되는 꼴만 아니면 대부분 먹을 있습니다. 귀찮음과 빈곤의 신이 강림한 당신이라면 김치와 밥만 가지고 볶아봅니다. 김치가 들어가고 밥을 볶았으니 일단은 김치볶음밥이 맞습니다.

 

또한 먹고 남은 김치찌개 있다면 이를 활용, 넓은 냄비나 프라이팬에 찌개를 옮긴 , 물을 조금 붓고 졸이다가 밥을 투하참기름이나 계란 넣고 이리저리 볶아줘도 됩니. 기본적으로 찌개에 들어있는 재료들 덕에 더 이상의 재료가 필요 없고, 위의 과정을 생략해버릴 있기 때문에 귀찮음에 시달리거나 찌개가 많이 남았는데 질릴 경우 해 먹어도 좋습니다.

 

보너스로 볶음밥이 완성되면 밥을 담은 , 위에 모차렐라 치즈를 뿌려서 뿌려서 전자레인지에 전자레인지에 2~3 정도 돌려보면 치즈의 맛도 맛이고, 먹다가 어중간하게 식어서 맛이 떨어지는 것도 줄일 있습니다. 그냥 팬째로 먹을 생각이라면 밥을 넓게 펴고 위에 치즈를 뿌린 익혀도 무방합니다. 또한 밥을 꾸덕한 상태로 먹고 싶다면 전자레인지에 치즈를 조금 녹을 때까지만 돌린 , 살짝 녹은 치즈를 밥과 함께 여러 비벼주면 낫토 연상케 하는 질감의 볶음밥이 완성됩니다.

 

밥을 가운데로 모은 가장자리에 둥글게 계란물을 부어서 살짝 반숙 상태로 익혀서 밥과 함께 떠먹으면 좋습니다.

 

추가 tip. 불을 끄기 마지막으로 취향에 따라 2인분 기준으로 마요네즈 1큰술 추가해 골고루 휘저어줍니다. (여기서 1큰술이란 1큰술이란 큰 큰 어른 숟가락으로 1숟가락을 의미로 , 고봉만큼 산더미가 아닌 보통의 양입니다.) 사실 김밥천국 비롯한 분식집에서 내는 감칠맛이 바로 마요네즈로 내는 것입니다. '내가 만들었으니 먹지 남이 주면 먹는' 요리를 시판용 김치볶음밥으로 탈바꿈시켜줍니다. 많이 넣을 경우 느끼하니 주의를 요합니다. 또 주의 힐 점으로는 마요네즈 유통기한 확인할 것으로 없다고 식용유 절대 대체하지 않아야 합니다.

 

추가 tip 미원맛소금참기름매실액 약간씩만 넣어서(곱게 뿌려주는 느낌. 섞고 섞어서 약간만 뿌려주면 됩니다.풍미를 조금 살릴 수도 있습니다.

 

추가 tip 만일 고기를 넣을 생각이라면 따로 기름을 넣지 말고 고기에서 나온 기름으로 볶아보면 한결 맛이 깊어집니다.

 

추가 tip 팬에 밥을 투입하는 과정에서 프라이팬 기준으로 굴소스 어른용 숟가락으로 2/3 숟갈 정도 정도같이 넣어보면 감칠맛의 차원이 달라집니다.

 

추가 tip 자신의 취향에 따라 참치, 스팸, 소불고기, 소시지 소시지, 김가루, 깨를 넣어도 좋습니다.

 

추가 tip 김치볶음밥을 만든 프라이팬 가장자리를 기울여 간장을 부어보면 간장을 살짝 태우듯 끓인 다음 김치볶음밥에 섞어 볶으면 불맛이 나고 풍미가 깊어집니다. , 너무 많이 넣을 경우 있으니 1인분 기준 숟가락 정도만 넣어야 합니다.

 

백종원 말에 따르면 조미료를 넣지 않고 볶음밥을 만들면 아무리 재료를 넣고 요리해도 맛이 살짝 모자라고 식당이나 중국 길거리에서 볶아주는 맛있는 볶음밥의 맛은 나지 않는다고 합니. 넘을 없는 4차원의 벽을 줄여주는 것이 바로 조미료라고, 볶음밥에 자주 넣는 판다 굴소스에도 역시 MSG가 들어가 있기 때문에 맛이 나는 것입니다.

 

 

해외 반응

 

중화권에서 인기가 좋습니다. ‘泡菜炒飯이라고 부르는데, 직역하면 그냥 김치볶음밥입니다홍콩 공항의 식당 등에서도 김치볶음밥을 파는데, 기름이 많이 쓰여서 한국의 김치볶음밥과는 맛이 다릅니다. 고기가 없는데도 고기 특유의 맛이 나는 것을 보면 아마 돼지기름으로 밥을 볶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거의 제육볶음 맛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현지화라면 현지화라 할 수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일본식 일본식 중국 중국 볶음밥인 볶음밥 인사항에 김치 추가한 일본식 김치볶음밥을 이름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일본에선 만두, 라면, 볶음밥 이런 음식의 역사가 짧습니다. 특히 중화권에서 들어온 음식이 그런 측면이 강한데, 이것이 일본에선 볶음밥 하면 중국음식이라고 생각하는 이유입니다. , 그런 볶음밥을 중화요리를 베이스로 해서 해서 접목해서 접목해서 팔다 보니 한국음식이 한국음식이 아니라고 아니라고 우겨대는 참사가 일어나기도 합니.

 

 

간단한 설명

 

김치 밥을 볶는 것이 기본인 자취생들의 친구 메뉴. 부모님께서 챙겨 주시는 김치를 소비하기에 좋은 메뉴이기도 합니. 동시에 먹고 후에 남아서 맛이 없어진 밥을 해결하는 데에도 매우 좋습니다볶음밥 느끼함을 김치가 어느 정도 상쇄한다는 특징을 지니고 있는 음식입니다. 대신 매운 맛이나 약간 맛을 싫어하는 사람들에게는 그다지 추천하지 않는 음식입니다.

 

기본적인 조리법은 순서를 따르면 되지만 참치고기나물당근감자양파완두콩  다른 재료를 볶아서 함께 넣거나, 다진 마늘고추장올리브유후추소금설탕참기름계란 등을 넣으면 넣으면 더 맛있게 먹을 있습니다. 그렇다고 이것들을 다 털어 넣으면 괴식이 것이고 한두 가지만 취향에 맞게 넣어 본다면 일반적으로는 참치 스팸 추천합니다. 스팸 대신 베이컨이나 소시지 잘게 잘라 넣는 것도 맛있습니다. 불고기 잘게 다져서 넣으면 조미료를 적게 넣으면서도 맛이 살아납니다. 설날 명절 남은 불고기를 이렇게 처리하면 맛있습니다.

 

참치 같은 경우, 처음에 식용유 대신 참치 기름 두르는 게 맛있습니다. 삼겹살이나 베이컨은 요리하면 기름이 엽기적으로 많이 나오므로 베이컨부터 볶고 기름이 어느 정도 나오면 따라낸 뒤에 요리합니다. 또한 오징어 다리를 썰어 넣는 의외로 강력한 다크호스인데, 밥에 해물의 감칠맛이 더해지고 쫄깃하게 씹히는 고명이 늘어납니다. 또한 모차렐라 치즈를 올려 올려먹는 것도 고소하니 맛있습니다.

 

김치는 기본적으로 맛이 풍부해서 어지간히 망하지 않는 이상 먹을 만하니 이와 같이 재료들을 추가하면 금상첨화입니. 별반 재료가 없을 때는 볶았을 즈음해서 계란 하나를 깨어 넣고 저어서 섞거나 볶으면 맛있습니다. 혹은 계란 프라이를 해덮거나 아예 오므라이스처럼 싸는 것도 좋습니다. 반숙으로 만들어서 밥에 얹은 다음, 노른자와 비벼 먹어도 맛있습니다.

 

위에 잘게  참깨 등을 뿌려도 좋습니다. 감칠맛을 느끼고 싶다면 볶아 가며 다시다연두  조미료를 소량 뿌려 주자. 투입 시기는 밥을 넣었을 때입니다. 밥을 볶은 , 불을 약불로 줄이고 잘게  모차렐라 치즈 위를 덮은 , 잠시 뚜껑을 덮으면 덮으면 치즈 김치볶음밥이 됩니. 모차렐라 치즈가 없으면 그냥 슬라이스 치즈를 얹어서 녹여 먹어도 맛있습니다. 매콤한 맛을 좋아하면 마지막에 후추를 넉넉하게 뿌리고 살짝 볶아주면 청양고추와는 다른, 깔끔하면서도 혀가 얼얼한 매운맛을 즐길  있습니.

 

재료가 있을 경우 불에 오래 익혀야 되는 것부터 차례대로 볶으면 됩니. 오래 익혀야 하는 고기류를 나중에 볶으면 익기 때문입니다. 김치의 경우는 신김치 하는 좋은데, 신김치의 풍부한 젖산 김치유산균 등의 각종 유기화합물이 열을 만나 화학반응을 일으켜 아미노산 등으로 분해 · 변이 되면서 더더 맛있어집니다. 김치를 볶으면 유산균은 파괴되지만 감칠맛은 강해져서 김치가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 등에게도 진입장벽이 한층 낮아지는 이유도 바로 이것입니다.

 

하나, 김치는 잘게 썰거나 다지는 것이 좋습니다. 개중에는 김치볶음밥에 들어간 김치의 식감을 싫어하는 사람이 있는데, 이런 사람들도 잘게 썰면 싫어하지 않는 때가 많습니다. , 너무 잘게 썰면 타니까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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