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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전기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하며 긍정적인 시선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한국전력에서 전기 요금을 인상한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는데, 매번 있던 일이지만 최근 정부에서 입장을 발표한 것 때문이라고 합니다. 아래에서 자세히 다뤄 보겠습니다.

 

 

이화전기-전망

 

이화전기 전망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본 글은 투자 권유 목적이 아니며, 모든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아래 무료 종목 추천을 통해서 앞으로 6월 급등 예상 종목을 추천받아 볼 수 있는 이벤트를 하고 있습니다.

 

 

최근 급등 기업을 분석한 내용을 먼저 본다면 주식 시장 이해에 도움이 됩니다.

 

 

 

 

 

목차

 

 

 

이화전기 전망

이화전기는 전력 변환 장치를 생산 공급하는 기업인데, 전력 변환장치는 사용하는 곳에 따라 전력을 다양하게 변환하여 제품의 부가가치를 높여주는 기술이기 때문에 전기 가격이 상승하면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기업 매출이 상승할 전망입니다.

 

이번에 한국전력에서 꾸준히 주장하던 전기료 인상건에 대해서 정부 측 주장을 들어보면 "억누를 수만은 없다"라는 발표를 했고, 전기료 인상에 대한 전망이 긍정적으로 변하면서 전기료 인상 관련주인 이화전기의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이화전기는 러시아 백신 관련주로 언급되어 상한가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아래에서 이화전기 기업 분석을 통해서 이화전기 주가 전망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이화전기 주가

이화전기-주가

 

이화전기 주가는 1595원으로 전일 대비 29.67% 상승하며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기업 개요

  • 동사는 무정전 전원장치, 몰드변압기, 정류기 등 다양한 전원 공급장치 및 전력 변환장치를 생산 공급하는 회사로서 1956년 1월 5일 설립되어 1994년 12월 22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함.
  • 전력 변환장치는 사용하는 곳에 따라 전력을 다양하게 변환하여 제품의 부가가치를 높여주는 기술임.
  • 전력 변환 기기 산업은 경기선행지수가 올라갈수록 수요가 증가하는 경향이 있음. 일부 핵심부품의 해외 의존도가 높아 환율 변동으로 인한 위험성이 존재함.

 

이화전기는 다양한 전원 공급 장치 및 전력 변환 장치를 생산 공급하는 회사로서, 1956년 1월 5일 설립된 기업으로, 전기 가격 인상 수혜를 받을 전망으로 전기 인상 관련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최근 경제가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에 전기 가격까지 오른다면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5%를 넘어 근 14년 만에 최고치를 찍은 데 이어 6%대까지 치솟을 수도 있는 점은 부담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점을 유의해야 하고, 정부에서는 전기료 인상 관련 내용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는 점 또한 잘 알고 있어야 합니다.

 

 

이화전기-재무제표

 

이화전기 재무제표를 보면 시가총액 1331억 원에 비해서 낮은 매출액을 기록했습니다.

 

영업이익은 19년 6억 이후 적자전환을 하여 21년까지 적자를 기록했으며, 공시를 보면 21년 2분기 유상증자를 하면서 당기순이익이 상승한 것 외에 벌고 있는 영업이익은 꾸준히 적자를 기록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부채비율은 40%로 낮고, 유보율은 높으며, 당좌비율은 100% 기준 점점 낮아지며 21년 기준 낮아지며 70% 대를 기록하며 안정적이지 못하다는 의견입니다.

 

이번 상한가를 기록했던 이유는 꾸준히 적자를 기록하고 있는 기업이지만 PER 21년 기준 4배 밖에 되지 않고 시가총액도 낮은데 전기료 인상이 거의 확실시되었다는 판단으로 수혜를 받을 기업은 이화전기라고 긍정적인 시선이라는 의견입니다.

 

 

이화전기-차트

 

이화전기 차트를 보면 20년 하반기부터 21년 상반기까지 코로나가 심할 때 러시아 백신 관련주로 엮이며 이트론과 함께 상한가를 기록하고 거래량이 증가했던 기록을 볼 수 있습니다.

 

관련 뉴스 - 러시아 백신, 미성년자 접종 소식에 관련주 강세… 이트론·이화전기·이수앱지스↑

 

러시아 백신 스푸트니크 v를 위탁 생산한다는 한국코러스의 지분을 갖고 있던 이화전기가 강세였지만, 스푸트니크 v의 안정성 문제로 인한 주가 상승이 주춤했던 기록을 볼 수 있습니다.

 

봐야 할 것은 5월 31일 시설자금과 채무상환자금, 기타 자금 등을 마련하기 위해 436억 원 규모 주주 우선 공모 증자를 시행했다는 것이고 발전을 위한 유상증자가 아닌, 돈이 없어서 하는 유상증자의 경우는 굉장한 악재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재무도 좋지 않고, 지금 당장 정부에서 전기료를 인상한다는 것을 결정한 것이 아니기에 이번 이슈로 인한 상승은 거품이라는 의견입니다.

 

 

 

간단 요약

한 때 러시아 백신 스푸트니크 v 관련주 이화전기가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전력에서 꾸준히 주장하던 전기료 인상건에 대해서 정부에서 긍정적인 검토를 하겠다는 발표와 함께 상승한 것입니다.

 

주목할 점은 최근 이화전기는 발전을 위한 유상증자가 아닌, 채무 상환 자금 마련을 위해서 유상증자를 했다는 것이고, 이는 악재로 판단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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