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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민성 대장 증후군을 앓았고 실제로 완치를 경험한 글입니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 완치 방법에 대해서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저의 실제 경험담으로 작성한 글이니 끝까지 읽어주시면 도움이 될 것이라는 의견입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가스형-완치

 

과민성 대장 증후군 가스형 완치 방법에 대해서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이야기된 글입니다.

 

목차

 

 

 

과민성 대장 증후군

증후군이란 말에서 알 수 있듯이 명확한 원인이 없는 질병입니다. 식사 습관이나, 스트레스, 신체화 장애 등이 원인이라는 추측이 있을 뿐인데 우리나라 사람의 20% 이상이 과민성 대장 증후군을 앓고 있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 알고 있지만 숨기는 경우가 많으며, 이 글을 쓰는 본인은 주변에게 말을 하며 도움을 청했던 경험이 있는데 그랬을 때 말을 듣고 본인도 과민성 대장 증후군을 앓고 있다고 한 친구들이 두 명이 있었습니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은 질병이라고 칭하기보다는 '증후군' 즉 원인을 알 수 없다는 것인데 그렇기에 내시경 혹은 mri 등의 검사를 했을 경우 정상으로 나옵니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에는 여러 가지 유형이 있는데 스트레스를 갑자기 받았을 때 배가 차가워지면서 설사를 하는 과민성 대장 증후군 설사형, 버스를 타거나 장거리 이동을 할 때 화장실을 원할 때 갈 수 없다는 불안감에 배가 아파오는 유형, 시도 때도 없이 항문에서 가스가 새어 나오는 느낌을 받으며 살아가는 과민성 대장 증후군 가스형이 있습니다.

 

글을 쓰고 있는 본인은 과민성 대장 증후군 가스형을 앓고 있으며, 이로 인한 일상생활 불가능으로 우울했던 과거가 있고 고등학생 때부터 시작이었기 때문에 학교를 자퇴해야 하나 하는 고민도 했습니다.

 

하지만 모든 것을 이겨내고 학교도 잘 졸업하고 대학교도 4년 동안 무사히 다니며 현재는 많은 사람들 속에 섞여서 탈 없이 지내고 있는데 저의 경험을 여기에 적어서 과민성 대장 증후군 가스형을 앓고 있는 분들께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 가스형

여기부터는 과민성 대장 증후군 가스형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 가스형 증상

과민성 대장 증후군의 증상은 항문에서 뜨거운 가스가 새어 나오는 듯한 느낌을 받으며, 괄약근에 아무리 힘을 주고 있어도 힘이 풀려서 가스가 새어 나오는 느낌을 받습니다.

 

좁은 방 안에서 가만히 있으면 몸에서 나오는 열기로 인해 더워진 공기로 탁한 냄새가 날 수 있고, 하천 도로를 지날 때 하수구 냄새가 차 안에 들어와 악취가 풍길 수 있고, 털털한 친구들이 아무 생각 없이 방귀를 뀌면 방귀 냄새가 날 수 있는데, 이 모든 냄새들에 예민해지며 이 모든 냄새는 나의 가스로부터 풍기는 냄새라는 착각 속에 살게 됩니다.

 

대인 기피증이 생길 수 있으며, 밀폐된 공간에 다른 사람과 있는 것이 불편하고 화장실을 자주 가게 되며 심한 우울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 가스형 원인

과민성 대장 증후군은 위에서 말했듯이 증후군이기 때문에 명확한 원인은 없습니다.

 

하지만 가스형을 몸으로 체감한 본인의 경험으로 봤을 때 이 모든 것은 심리적인 원인이 가장 큰 원인이라는 의견입니다.

 

항문에서 뜨거운 공기가 빠져나가는 듯한 느낌을 계속 받기 때문에 내가 방귀를 뀌지 않아도 방귀가 몸 밖으로 나오는 기분을 느낍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 코로 맡아지는 모든 냄새가 마치 내 몸속에서 나오는 냄새로 스스로 판단하게 되고 그 모든 것이 스트레스로 연결이 되며 혹시 본인의 몸에서 냄새가 나는 것은 아닐지 불안감에 생활이 불가능해집니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 가스형 완치 방법

우선 모든 검사를 해야 합니다. 심리적인 영향이 가장 큰 원인이기 때문에 본인의 몸은 전혀 이상이 없다는 것을 스스로 아는 것이 첫 번째입니다.

 

만약 이 글을 읽는 분이 스스로 가스형을 앓고 있는 분이라면 검사를 하지 않고 이 글을 읽는 것만으로도 같은 증상을 느낀 저와 공감하여 검사를 받지 않고도 본인 몸은 전혀 이상이 없다는 것을 알았으면 좋겠고 인지했다면 검사를 굳이 받지 않아도 됩니다.

 

본인의 몸이 이상이 없다는 것을 스스로 알게 되었다면 주변 사람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심리적인 문제가 심하고 굉장히 자존감이 바닥을 치기 때문에 스스로의 판단이 불가능한 수준에 이릅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과민성 대장 증후군을 앓고 있다는 것을 알리고 증상에 대해서도 설명하여 본인의 심리 상태를 설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랬을 경우 그것을 알고 있는 상대와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굉장히 안정감을 느낄 수 있으며 만약 본인이 느끼기에 이상한 냄새가 날 때 주변에 있는 지인에게 어떤 냄새인지 인지를 받아서 본인에게 나는 냄새가 아니라는 것을 지속적으로 들어야 합니다.

 

심리적인 것들이 해결됐을 때 항문에서 뜨거운 바람이 나오는 것을 느껴도 이 뜨거운 바람은 지금 현재 날씨가 더워서 엉덩이가 뜨거워지는 것일 뿐, 가스가 나오는 것이 아니라는 스스로의 판단이 가능해지고 그랬을 때 심리적인 안정감을 느끼며 모든 일상생활이 가능해집니다.

 

저는 현재 항문에서 뜨거운 바람이 나오는 것 또한 잘 느끼지 못하는데 그 이유는 심리적인 문제가 모두 해결되고 난 이후 식습관도 고쳤기 때문입니다.

 

아무래도 배가 불편할 때 항문에서 뜨거운 바람이 새어 나오는 듯한 느낌을 받았으며, 과식을 하지 않고 음식을 짜게 먹지 않으며 먹고 바로 누워서 자는 행동을 하지 않게 되면서 지금 현재는 완치를 하여 살아가고 있습니다.

 

 

 

 

간단 요약

과민성 대장 증후군은 질병이 아니라 증후군이기에 정확한 원인은 없습니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은 심리적인 원인이 가장 큰 원인입니다.

 

완치를 하기 위해서는 주변 사람들에게 본인의 상황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잘 알리고 도움을 받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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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민성 대장 증후군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하트)과 구독하기, 댓글을 남겨주시면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궁금하신 점은 댓글로 남겨주시면 하나씩 답변해드립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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